◑관계법령허용.당해조례허용.법령에서제한적허용.해당조례에서선택적허용:
• 단독주택
• 공동주택(아파트는 제외한다)
• 제1종 근린생활시설 중 일부
• 제2종 근린생활시설 중 일부(일반음식점 및 단란주점 제외)
• 창고시설(농업 · 임업 · 축산업 · 수산업용에 한함)
• 공장 중 일부(도정공장 · 식품공장과 읍 · 면지역에 건축하는 제재업의 공장 중 일부)
•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 그 외 다수
[시군조례참조]
■김용리[ Gimyong-ri , 金龍里 ]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에 있는 리(里)이다.
운달산 끝에 위치한 산간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갯마, 김룡, 오미 등이 있다. 갯마는 김룡 옆에 숲이 있었는데 김장자의 둘째 동생이 이 숲속에 새로 집터를 마련해 집을 지으면서 새로운 마을이 생겼다고 하여 신기라 부르던 곳이다. 개천가 갯벌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갯마라고도 부른다. 김룡은 480년 경 김장자라는 사람이 살았던 곳이다. 김장자는 부모님에게 효성이 지극하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뇌성벽력이 치면서 영롱한 무지개가 생기자 용이 되어 승천하였다. 그 후 사람들이 이 마을을 김룡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신라 진평왕 10년 운달조사가 김룡사를 창건한 이후에 김룡이라는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오미는 김장자의 막내동생이 산이 병풍같이 둘러져 있는 곳에 집터를 잡고 살았는데 갑자기 까마귀가 많이 모여들었다 해서 마을 이름을 오산이라 불렀으나 후에 변음되어 오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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